탐방일 : 2013. 11. 3(일)
오늘의 여행 루트는 경주 남산을 오르며 여러 불상을 만날 계획이다. 교통이 편리하려고 터미널 근처에서 숙소를 정했고 남산쪽으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터미널에 왔다. 시내버스 터미널은 거의 길가에 있는거나 마찬가지 그나마 2대는 하루에 5회와 7회 밖에 운행을 하지 않는다. 헐~1 그 중에도 500번 버스가 가장 수월한 편이다. 뭐 어느 지방이나 공통 사항이지만 인구수가 적다 보니 버스 운행이 몇 시간만에 온다는 게 가장 큰 곤란한 점이다. 그래도 500번이 있어서 남산 가는데는 큰 어려움이 없으니 댜행이다.후 버스는 포석정이나 나정 입구에서 내리면 산행을 할 수 있다.
가지런히 낙엽으로 덮인 포석정- 가을의 포석정은 첨이다.
우리는 포석정에서 올라가려했으나 안내자분이 삼릉쪽 가는길이 좋고 삼릉까지 가서 산에 오르면 불상을 많이 볼 수 있다고 권유해 주심
삼릉으로 가는 길
삼릉 주차장까지 오지 않고 산에 올라도 되는데 모르고 주차장까지 와서 다시 되돌아감- 그래도 좋아
정상에서 내려올 때는 포석정으로 와서 신경주역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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