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간 날: 1025. 2. 26오늘 밤에 아니 정확히는 내일 새벽 1시 30분 귀국행 비행기를 타야한다.숙소에 밤10시에 체크아웃하려면 얼마를 더 지불하냐 물었더니 원데이를 지불하란다. 아깝다.그래서 오전11시에 짐을 맡기고 일단 나섰다. 우선 야시장이 낮에는 어떤 분위기일까 느껴보러 갔다.날씨가 맑아 초록 벌판과 푸른 하늘이 너무 예쁘다.멀리 태국 땅이 보이는 메콩 벌판~독참파 나무, 독참파는 라오스 국화로 거리 가로수뿐 아니라 어디에서든 많이 볼 수 있다. 향기가 나고 꽃은 흰색, 노랑, 붉은색 등 다양하다. 겨울이라 꽃이 많이 피진 않았지만 조금씩은 볼 수 있다. 4월에는 활짝 핀다고 한다.차오 아누봉 공원에서 한 컷메콩 강변에 있고 야시장 근처라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지만 야시장이 주로 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