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사

찾아간 날: 2010. 7. 26(월) 아침에 소나기 오다 약해지던 비가 오후에 개이다.

찾아가는 길: 청량리역 8시 40분 경춘선->남춘천, 소양댐버스->소양댐, 청평사가는 배->청평사->

                   소양댐->11번 버스 타고 명동입구에서 내림. 춘천 닭갈비로 하루 여행을 마무리하다.

                  기차에서 내리면 버스가 대기하고 버스에서 내려 선착장으로 가면 바로 배를 탈 수 있도록

                  연계가 잘 됨. 청평사에서 올 때 또한 소양댐에 배가 도착하면 시내로 가는 버스를 바로 탐.  

 출발할 때 부터 내린 비로 산마루에는 안개 구름이 유유히 떠다니고 있다.

 다행이 비가 오락가락 정도로 약해져서 걱정없이 갈 수 있었다.

 청평사 계곡의 물소리 시원하기 이를데 없어라.

 공주와 상사뱀

 구성폭포 폭포아래는 공주탕이라 불리운다. 

 청평사 입구 이 곳부터 대웅전까지 일직선으로 죽 이어지다.

내려올 때 자세히 보였던 거북바위...

 배안에서 바라본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