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Jang cave, 블루라군

widebada 2025. 2. 22. 12:26

여행한 날:2025.2.20.(목) 맑음
숙소의 권유로 툭툭이를 대절하여 9시부터 3시까지 단독으로 투어를 진행했다.
우선 장케이브 즉 Jang 동굴을 갔다. 가는 길에 나무다리도 건너고 사람이 적어 아주 여유로웠다. 9시 30분 주차장에 도착 기사가 1시간이면 될거라고 했는데 우린 1시간 30분 소요됐다.

우리가 대절한 툭툭이, 방비엥은 툭툭이가 택시, 버스, 화물 등 다양한 역할을 한다.

나무다리 건너 동굴 가는 중

동굴 올라가는 계단 높이가 길어서 한 걸음 딛기가 힘들다. 유럽 어느 노인 분은 가다 여러번 쉬며 도전~
계단 끝까지 오르니 모두 박수를 치다. 흐믓한 모습.

가운데 동그라미 안으로 돈을 던져 킵이 모여져 있다

특이하게 동굴에 딸린 정자가 있어 이런 뷰를 찍었다.

다음으로 갔던 곳이 블루라군다. 기대를 많이 하고 시간도 충분하여 수영을 즐기려고 잔뜩 준비해 갔다.
하지만 물을 깨끗하지 않고 수영하는 사람도 별로 없고 기대와 어긋났다.
잔뜩 준비해간 수영 물품이 이쉬웠지만 물도 정자에서 쉬며 간단한  간식과 과일을 먹으며 용감한 몇몇 사람들의 물놀이를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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