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한 날: 2025.2.22.(토)약간흐림
어제 예약한 대로 오늘 미니밴을 타고 12시에 비안티엔으로 고고~. 1인 14만킵, 15만, 13만에 파는 여행사도 있다. 우린 숙소 바로 옆 스마일 여행사에서 14만킵에 예약했다.
풍광은 우리 나라 수도권서 지방가는 풍경과 비슷하다.
차창 밖으로 산과 수풀을 보면서 편도 2차선 고속도로를 달린다. 미니밴이지만 운전석 헤드 비닐도 아직 벗기지 않은 새차라 쾌적한 분위기다. 11명의 여행자가 탔는데 모두 여행 피로가 누적되 있는지 잠을 자거나 조용했다. 이동하는데 불편하지 않을까 내심 걱정했는데 차 안 분위기도 편안했고, 고속도로 노면도 매끄러운 게 컨디션 아주 좋은 상황이다. 중간에 휴게소에서 20분 가량 쉬었는데도 총 2시간 이내에 비안티엔 시티센터에 도착했다. 툭툭이들이 타라고 호객해위 했으나 인드라이브로 택시 불러 숙소에 무난히 도착했다. 하지만 숙소 근처가 대공사라 조용하지 않아 아쉬웠다. 숙소 자체는 평이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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