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천자산->원가계

widebada 2014. 8. 27. 22:50

여행일: 2014.8.8(금) 대체로 맑음 산에서는 안개 심함

여행일정: 대협곡-> 십리화랑-> 천자산-> 원가계->발맛사지

 

천자산 풍경구는 장가계에서 가장 많은 봉우리가 있는 곳이다. 장가계에서 가장 높은 산이 해발 1262m의 천자산이라 천자산풍경구라는 이름이 붙였다고 한다. 봉우리마다 그럴듯한 이름을 붙인게 특징인데 전쟁에서 패한 황제가 내동댕이친 붓이 막혀 바위가 되었다고 하는 어필봉이 가장 유명하다. 안개가 잔뜩 끼어 확인하지 못 하고 중국들의 풍부한 상상력을 안개에 가려서 못보았다.

 

 

 

 

 

중국의 10대 원수 하룡장군의 동상

하룡장군 이름을 딴 하룡공원 침염수림으로 피톤치드가 마구 쏟아지는 느낌에 상쾌했다.

한국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원가계 풍경구

 

 

 

천하제일교- 두 개의 거대한 규암기둥 사이에 20m의 바위가 교각처럼 놓여 있어 이름이 붙여진 자연교각.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은 천연암석이라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다.

 

 

미혼대- 너무 아름다워 보는 사람마다 넋을 잃는다고 지어진 이름이다.

 

 

 

313m의 규암기둥을 뚫어 만든 백룡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와서 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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