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탁발 및 새벽시장

widebada 2025. 2. 18. 19:19

새벽 5:30분에 시작하는 탁발을 보러 갔다. 6시 전에 도착하니 많이 진행이 되었다. 여행자 거리, 우체국앞 등 거리에서 진행되는 탁발은 중들이 밥과 간식을 받아 가난한 사람에게 나누어주는 행사이다. 탁발이란 원래 구걸하는 행위인데 지금은 가난한 사람을 위해 스님들이 보시를 해서 스님과 가난한 사럼의 식량을 해결하는 행사이다.

새벽시장은 현지인들이 아침에 먹거리를 사러 많이 나온다. 놀란 일은 쥐도 팔고 있어서 애써 고개를 돌려 안 보려 했다.

다양하지만 위생문제로 여행객이 사기에는 적당하지 않지만 현지인의 생활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