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ㅡ라오스국립박물관(왕궁박물관

widebada 2025. 2. 15. 13:32

찾아간 날: 2월 15일 맑고 따뜻함
라오스왕궁(국립)박물관은 라오스의 궁정이자 국립박물관으로 불린다.
1904년 루앙프라방에 왕족을 위해 지어졌다.
당대의 왕이었던 시사방봉이 승하하면서 왕자였던 사방밧타나가 최후의 주인이 되었다. 1975년 공산주의에 의해 왕정이 무너지면서 국립박물관으로 용도 변경 되었다.
입장료 60000킵
관엽식물의 키가 쭉쭉 뻗어 녹음이 우거지고 여행자들의 휴식 장소로도 좋은 곳이다.

파방(프라방)을 안치하기 위해 지은 법당. 기도하는 사람들이 많다.

락카룸 앞에 있는 동상 뒤에 보이는 건물이 소지품을 맡기기 위한 장소이다. 나는 크로스백을 맡기지 않아 나중에 왕궁 들어갈 때 제지당해 못 들어갔다.

뒤에 보이는 곳이 왕궁인데 큰 관엽수에 의해 가려졌다.

왕궁입구에서 내려다 본 풍경 모두 신발을 벗고 들어간다. 라오스 대부분의 사원이 신발을 벗고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