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걷기
인천대공원 상아산~성주산 오솔길
widebada
2009. 10. 20. 22:56
걸은 날: 2009. 10. 18 (일)
찾아가는길 : 송내역 남쪽에서 8번 인천버스 타고 인천대공원 정문 하차 길건너 정문을 통과 호수앞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가다 후문 '어린이 동물원'까지 간 후에 '관모산' 이나 상아산 이정표를 따라 간다.
상아산 정상~소래산 오솔길~ 성주산 오솔길 중턱의 좁은 오솔길을 하염없이 걷다 성주산 하우고개에서 주황색 생태육교를 건너 성주산악수터공원 이정표 따라 가다 날이 점점 어두워져서 초행길 찾기는 헷갈려 어느 친절한 등산객과 함께 부천역에 도착하다.
타조..
귀여운 토끼..
미니나귀..
과나코- 소목 낙타과 해발 5000m 고원지대에서 4~10마리씩 무리를 지어 살며 평균수명 20년 시속 56km로 달릴 수 있다. 성질이 유순하여 사람들이 기들이기도 하지만 다 자란 것은 공격적이기도 하다.
진돗개-충성심, 대담성, 수렵본능의 품성을 가지고 있으며 1962년부터 천연기념물 52호로 지정 보호 관리하고 있다.
풍산개-지돗개하고 비슷하나 크기가 더 크다.
동물원 구경을 마치고 상아산으로 가는 평탄한 길
소래산 능선으로 가기 위해 상아산에서 내려오는 길
소래산 능선 사거리로 가는 도중 외곽순환고속도로가 발 아래 보인다.
소래산 능선 사거리 지나 나타나는 작은 사거리
이 곳부터 성주산 시작
성주산 중턱 오솔길
주황색 다리밑이 하우고개길 이곳을 지나면서 어두워지더니 순식간에 캄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