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란타우 섬

widebada 2014. 1. 16. 17:28

2014. 1. 13(월) 맑음

 

옹핑-> 뽀우린 사원-> 첵랍콕 공항(일행1명수속)-> 홍콩 마카오 페리터미널-> 리비에라호텔-> 마카오타워 아경

 

             

세계에서 가장 긴 옹핑케이블카- 올라갈 때는 크리스탈로 내려올 때는 일반 케이블카로 예약

크리스탈은 밑이 훤히 보여 처음에는 무서움이 있었으나 차츰 적응하니 신기함이 생기다.

크리스탈을 먼저 타니 내려올 때 일반 케이블카가 오히려 답답함이 있다.

 

 

우리나라 절에 가면 등을 달아 추모의 뜻을 표하는데 홍콩에서는 벽에 이름표를 붙여 놓았다.

이것도 좁은 공간 활용인가??

오른쪽에 보이는 좌불상이 세계 최대 크기라는데....

불상의 표정이 부드럽고 인자한 여성의 형상으로 새겼다.

바다 위의 케이블카 스릴 만점..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오다 왼쪽으로 보이는 첵랍콕 홍콩 공항 전경

 

첵랍콕 공항 3층 푸드가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 식사 전 차주문

딤섬을 주문했는데 담백하니 맛있고 공항에서 식사해결에 흡족

 

A11번 버스를 타고 홍콩 마카오 페리터미널로 가는 도중 전망

란타우 섬과 홍콩 도심을 연결하는 칭마대교 위를 달린다.

 

 

 

저녁 시간에 마카오에 도착해서 밤 불빛을 감상하며 가까운 마카오 타워까지 걸었다.